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문단 편집) ==== 복수의 여인 호 ==== 죽은 엘프 선조목으로 만든 배. 본래는 달리스의 배였으며, 달리스는 노래를 통해 강제로 복수의 여인호를 따르게 했다고 한다. 플레이어가 배를 탈취하고 선실에서 달리스의 노래를 찾아내 부른 이후에는 플레이어를 새로운 주인으로 인정하고 따르며 리벨론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신의 화신 일행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한다. 최하층에는 마법의 거울이 있어 오리진 캐릭터의 이름, 목소리를 제외한 모든 외모와 능력, 스탯을 조정할 수 있다. 이 스탯 조정에는 따로 들어가는 재료나 비용이 전무하기 때문에 2막부터는 무제한으로 파티 컨셉의 변경이 가능해진다. 다만 컨셉 변경에 따른 장비나 스킬북은 따로 구해야하기 때문에 여유 자금은 꽤 필요할 수 있다. * 가레스: 신성 교단의 분파인 수색자들의 대장. 비명자들을 뚫기 위한 축출 무기를 구하려다 마지스터들에게 포위된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구해 주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이후 드리프트우드와 이름없는 섬에서 하선해 조나단과 알렉산더와 대치하고 있으며, 설득을 통해 다시 배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 말라디: 엘프와 악마의 혼혈로 복수의 여인 호의 선장을 맡는다. 본편 중에 플레이어인 신의 화신들에게 말라디 엄마가 해결해 주겠다고 자주 농을 건네는데, 그에 걸맞게 작중 가장 든든한 조력자로 이 사람 덕분에 신의 화신들은 몇 번이고 몰살당할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날 수 있었다. 복수의 여인호를 메아리의 전당과 현실 세계를 오가도록 항해할 수 있다. 정상적인 항해가 아닌 탓에 승선자 대부분이 그 과정에서 죽거나 다치는 모양이지만 당장 위급한 상황에서 물불을 가릴 여유가 없을 때 사용한다. * 타퀸: 복수의 여인호 선실에 갇혀 있던 마법사. 수색자들의 복수의 여인 호 탈취 전에는 달리스의 협박을 받으며 그녀가 맡긴 일들을 수행하고 있었다. 상당히 뛰어난 마법사로 전공 분야는 사령술이나 소환술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까칠하고 비꼬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복수의 여인호 탈취 이후에는 일행들과 합류해 달리스 휘하에서 저질렀던 큰 잘못을 만회하기 위해 신의 화신들에게 무언가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 알미라: 구 검은 결사단 소속의 서큐버스. 신성 교단의 마지스터 하나와 눈이 맞아 서로의 조직에서 도망쳤다. 이 과정에서 마지스터가 부상당했으나 낙원 구릉지 북쪽의 공허의 존재가 내뿜는 부패의 재 때문에 상처가 치료되지 않아 방법을 찾고 있었다. 신의 화신의 도움으로 문제가 해결된 뒤에는 검은 결사단 시절 신왕과 맺었던 서약을 끊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유물을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 한: 기쁨의 요새에 갇혀 있던 어린 소년. 플레이어가 기쁨의 요새를 탈출할 때 보트에 같이 타고 도망쳤다. 복수의 여인호에 탑승한 이후로는 큰 비중은 없고 가끔 플레이어가 부탁한 재료들을 가져다주는 것이 전부다. * 코빈 데이: 루스트 안론의 제재소에서 일하고 있던 화살장인. 강요와 협박 때문에 도망치지도 못하고 억지로 일하고 있었다. 신의 화신이 구해준 이후로는 복수의 여인 호에 탑승하며, 스토리상 비중은 없지먼 화살 관련 재료들을 팔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